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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마마무가 악플 고소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2일 마마무의 소속사 RBW 측은 팬카페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RBW는 "마무 악플 관련 법적 조치 진행에 적극적으로 모니터링 자료를 수집하여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난 16일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글 작성 및 유포, 행위자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모든 법적 방법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 바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공지 이후 팬 여러분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수사 기관에 제출하였고, 지속해서 악질적인 게시물을 작성하여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에 해당하는 피의자 상당수의 신원을 확보했다"고 법적 대응 현황을 설명했다.
수사 기관에서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힌 RBW는 "형사적 대응에 그치지 않고 민사적인 책임 또한 끝까지 물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자료 수집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마마무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우선 마마무 악플 관련 법적 조치 진행에 적극적으로 모니터링 자료를 수집하여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는 지난 1월 16일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글 작성 및 유포, 행위자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모든 법적 방법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공지 이후 팬 여러분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수사 기관에 제출하였고, 지속해서 악질적인 게시물을 작성하여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에 해당하는 피의자 상당수의 신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이에 수사 기관에서는 정식 수사에 착수하였음을 알려드리며, 당사는 형사적 대응에 그치지 않고 민사적인 책임 또한 끝까지 물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자료 수집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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