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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김학범호 올림픽 진출 달렸다···한국 VS 호주 4강전 10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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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단독 생중계, 예능 '한끼줍쇼' 등 결방

JTBC가 JTBC3 FOX Sports와 22일 밤 10시에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 예선 '대한민국 대 호주'의 4강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이날 호주전 중계방송으로 매주 수요일 밤에 방송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와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는 한 주 쉰다.

태국 랑싯에 있는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4강전은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목표로 한 김학범호의 마지막 시험대다.

본 대회 3위까지 도쿄행 티켓이 주어지기에 한국이 호주를 꺾고 결승에 오르면 올림픽에 자동 진출하게 된다.

호주전 승부의 관건을 체력으로 꼽은 김 감독은 "모든 경기와 마찬가지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호주에 대해서는 "훌륭한 감독과 선수가 있는 좋은 팀"이라며 "두 차례 (연습) 경기를 통해 서로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흐뭇한 김학범 (방콕=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1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알파인 풋볼 캠프에서 진행된 한국 U-23 축구대표팀 훈련에서 김학범 감독이 선수들의 패스게임을 지켜보고 있다. 2020.1.21 uwg806@yna.co.kr/2020-01-21 20:28:37/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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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dong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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