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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살림남’ 최민환, 율희와 애틋한 작별인사(웃음)…짱이 생애 첫 빙판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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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최민환이 여행을 앞두고 율희와 애틋한 작별인사를 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최민환과 율희의 아버지가 아이들과 빙판 캠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환은 캐리어를 들고 짱이와 함께 나타났다. 율희의 아버지와 남동생 민재 군까지 나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최민환은 “통통이도 가고 싶어 했는데”라며 아쉬워했고 아버지는 율희에게 “푹 쉬고 있으라”고 말했다.

율희는 짱이와 동생에게 “물고기 많이 잡아오라”고 말했고 아버지는 딸과 사위가 애틋한 작별 인사를 하는 모습에 “들어가라 쫌”이라고 답답해 해 웃음을 안겼다.

네 사람이 도착한 곳은 강원도의 한 빙어 낚시 명소였다. 짱이는 생애 처음 빙판을 누비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최민환은 빙어를 기다리며 장인어른에게 “아버님과 처남이 함께 낚시를 다니시는 게 보기 좋았다”고 말했고 장인어른은 “우리는 자주 다닌다. 지난 주에도 랍스터 잡으러 다녀왔다. 아들 친구들이 오면 해주려고 요리 공부 중이다”라며 사위에게 사이 좋은 부자지간의 비결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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