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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살림남2' 팝핀현준, 母 생일 기념 미역국 완성 '자화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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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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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살림남2' 팝핀현준이 엄마를 위해 미역국을 끓였다.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팝핀현준 엄마가 며느리 박애리가 준 금일봉을 자랑했다.

이날 팝핀현준은 엄마 생신 선물로 아침부터 미역국을 끓이고 있었다. 예술이는 아빠 옆에서 아빠를 도왔다. 미역국 초보자인 팝핀현준이 미역이 많아 고전하자 예술이는 "미역국 끓일 땐 미역 조금만 넣는 건데"라고 밝혔다.

또한 팝핀현준이 반찬을 그릇째 가져다 놓자 예술인 "할머니는 통째로 안 주고 그릇에 담아주잖아. 우리도 그릇에 담아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고, 팝핀현준이 발로 자꾸 문을 닫자 "손을 써야지"라고 지적하기도.

예술이와 함께 아침상을 완성한 팝핀현준은 "아들이 직접 만든 미역국이다"라고 자화자찬했고, 엄마는 기쁘게 생일을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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