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팝핀현준이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생일상을 차렸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팝핀현준의 어머니가 생일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팝핀현준은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딸 예술 양과 함께 미역국을 준비했다. “아빠 미역국 끓일 때는 미역 조금 넣어야 해”라는 딸의 말에 “조금 넣는다고 넣었는데 미역이 안에서 자꾸 생겨난다”며 초보 살림남 다운 모습을 보였다.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예술이 엄마는 새벽에 나가기 전에 금일봉을 주더니 미역국도 먹고 할머니 오늘 최고의 날”이라고 말했다.

팝핀현준은 어머니가 외출한 사이 딸과 함께 팬케이크 만들며 어머니를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팝핀현준은 직접 그린 어머니의 초상화로 파티를 꾸미며 “사실 제가 어머니 생신을 제대로 챙겨드린 적이 없어서 어머니가 ‘특별한 사람이 됐다’고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선물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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