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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 '지금이 가장 싸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다양한 금융혜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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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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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양가격 및 매매가격이 치솟자, 수요자들의 가격 민감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제공해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낮춘 신규 분양 단지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큰 폭으로 올랐다. 올해 6월 21일까지 집계된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5,44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평균 가격인 3,508만원보다 55.27%(1,939만원) 오른 가격이다.

매매가도 덩달아 상승 중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셋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0.10%) 대비 0.15% 상승하며 1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처럼 서울 분양가 및 매매 가격이 일제히 치솟으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는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어 수요자의 가격 민감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이자 지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에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일원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가 다채로운 금융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2년 전 분양 가격을 갖추고 있어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평가를 얻고 있으며,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줄인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단지는 우수한 주거 인프라를 갖췄다. 먼저, 단지로부터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를 이용하면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고, 시청 및 강남 등 주요 업무지역까지 편리한 대중교통 출퇴근이 가능하다.

아울러 인근에는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광역교통망이 있어 자가용 및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이들 주요 간선도로 이용 시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단지는 주요 도심권역인 장안동에서도 메인 상업지역 중심에 위치한 만큼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한양대학교병원, 장안동 먹자골목,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있다.

도보거리에 안평초, 장평중, 동대부중·고 등의 학교가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또한, 인근에 장평근린공원, 장안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둘레길 등의 녹지 시설도 풍부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중랑천 제1체육공원도 가까워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도 뛰어나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 총 162호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 호실 4bay평면 설계가 적용돼 가족 단위 거주에 적합하다. 또한 공용 욕실에는 세면 공간과 화장실을 분리해 공간 실용성을 높일 수 있는 건식 세면대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74㎡A 타입은 다락구조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였고, 74㎡B 타입은 2.6m의 높은 천장고(거실 우물천장 기준)로 우수한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한 대형 신발장, 주방 키큰장,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 조성도 계획돼 있어 우수한 공간 활용도도 자랑한다.

한편,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의 홍보관은 서울 광진구 능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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