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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어머니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설을 맞아 제사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김승현 어머니와 아버지는 동생의 환갑을 호텔에서 챙겨주자는 아버지의 제안에 말다툼했다.
어머니는 홀로 방에 들어와 작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작은 아버지는 반갑게 전화를 받으며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겠다"고 안부를 물었다. 어머니는 "신철이가 너무 보고 싶어요"라며 행방불명된 동생을 떠올렸다.
어머니는 "경중 삼촌 볼 때마다 나이가 같아서 동생 생각이 난다"며 동생을 자주 떠올린다며 더욱 예민하게 싸울 수밖에 없던 이유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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