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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최준용·워니 28점 합작' SK, 단독 선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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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가 주특기인 속공을 살려 단독 선두에 다시 올라섰습니다.

SK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최준용과 워니가 14점씩 28점을 합작하며 전자랜드에 승리했습니다.

SK는 경기가 없었던 KGC인삼공사를 다시 반경기 차이로 벌리고 단독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전자랜드는 3쿼터 한때 21점까지 벌어졌던 점수 차를 4쿼터 1분 48초를 남기고 10점까지 좁혔지만, 승부처에서 SK에 속공을 허용하며 역전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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