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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엑스원' 출신 이한결과 남도현이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첫 팬미팅 티켓을 전석 매진시켰다.
이한결과 남도현은 다음 달 2일 오후 1시와 6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해피 데이 : 버스데이'(Happy Day : Birthday)를 개최한다.
불꽃튀는 티켓 전쟁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22일 팬미팅 티켓 예매를 진행했다. 1~2회차 8,000석이 오픈과 동시에 모두 완판됐다.
두 사람은 '포켓돌즈' SNS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먼저, 코끼리 나팔을 불며 자축했다. 이한결은 "여러분 덕분에 저희 첫 팬미팅이 매진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더 열심히, 재밌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었다. 남도현도 "항상 많은 사랑을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예고했다. 첫 팬미팅인 만큼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무대와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한결과 남도현이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래 기다려준 만큼 멋진 무대와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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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포켓돌즈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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