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9일 SNS에 “난 관종, 사랑해줘”
“관종 구혜선에게..” 팬들, 위로의 글 올려
지난 9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관종이에요. 사랑해줘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배우 구혜선이 팬들의 위로에 화답했다
구혜선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관종 구혜선에게 전하는 말’이라는 팬들의 글이 담겼다. 이 글은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구혜선 갤러리에 올라온 글이다.
구혜선의 팬들은 “‘관’심과 사랑이 목마른 그대에게 전한다. ‘종’일 누군가에게 아픔을 털어 내야만 살 수 있을 것 같은 그대에게 전한다”며 “그대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아직도 그대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은 주위에 많다. 부디 혼자라는 생각은 하지 마시고, 언제든 마음속 이야기를 해 달라. 그대의 마음에 평온함이 깃들길 바라며, 짧은 글 한 편 전해드린다”며 위로를 건넸다.
앞서 지난 9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과 함께 “저 관종이에요.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고, 이를 본 팬들은 따뜻한 편지로 그를 위로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