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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방탄소년단, 韓가수 최초 ‘그래미어워드’ 무대 서나...“릴나스엑스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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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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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62회 그래미어워드 무대에 선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버라이어티는 지난 22일(현지 시각) "릴 나스 엑스가 이번 그래미어워드 무대에서 방탄소년단, 빌리 레이 사이러스, 디플로와 함께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그래미어워드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전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릴 나스 엑스와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7월 공개된 릴 나스 엑스의 'Seoul Town Road (Old Town Road Remix)'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직접 영어 가사를 써 피처링 래퍼로 참여했다.

지난해 그래미어워드에 한국 가수 최초 시상자 자격으로 참석한 방탄소년단이 올해는 릴 나스 엑스와 함께 무대에 서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올해 62회를 맞이한 '그래미 어워드'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 시간 기준 27일 오전 9시 55분 Mnet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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