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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스타로 급부상한 배우 변우석. 혹독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응원이 더해지고 있다.
30일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도 넘는 일부 팬들의 행동에 자제를 당부했다. 높아진 인기로 인해 사생 피해를 겪고 있는 것.
소속사 측은 "최근 아티스트 활동 시 인파로 인해 질서가 무너지며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먼저 비공개 스케줄의 경우, 몇몇 팬분들의 허락되지 않은 방문으로 인해 아티스트를 포함한 주최 측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어 공개된 일정 외 비공식적인 스케줄 현장 방문은 삼가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스케줄이 끝난 아티스트 차량을 따라오는 행위, 거주지를 비롯한 사적인 공간에 무단으로 방문하고 촬영하는 행위, 개인의 신상 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하는 행위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이 침해될 수 있는 행위를 일절 금하며 위 행위들은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알렸다.
빠르게 인기가 올라가면서 겪는 유명세라고 치기엔, 안전사고 등의 우려도 더해지고 있어 도 넘은 팬들의 행동에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4월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뜨거운 화제성과 함께 막을 내렸지만, 변우석의 인기는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한달 만에 하늘을 찌를 듯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SBS '런닝맨'은 최고 6.3%를 넘기며 3개월만에 4%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변우석의 팬미팅은 그야말로 피케팅(피 튀기는 티케팅)이었고, 빠르게 매진됐다.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 위버스 또한 55만명을 돌파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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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 속, 지난 10일에는 열애설에도 휩싸였다. 프리랜서 모델 전지수와의 럽스타그램 의혹이 제기된 것. 같은 장소와 비슷한 구도로 찍은 사진을 근거로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곧바로 "사실이 아니"라며 "친구 사이 일 뿐"이라며 빠르게 선을 그었다.
이후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전지수가 DJ로 활약 중인 A씨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해당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변우석. 극 중 톱스타 류선재 역할처럼 열애설을 조심해야하는 상황이 생기거나, 사생팬이 따라붙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폭발적인 인기에 혹독한 유명세를 치르고 있어 걱정과 응원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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