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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은영 아나운서, 13년 몸담은 KBS 떠나나...“최근 사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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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KBS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1은 23일 박은영 아나운서가 최근 KBS 아나운서실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박은영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그가 현재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KBS 쿨 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도 하차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예능까지 섭렵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9월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와 결혼식을 올릴 당시, 박 아나운서는 “결혼 후에도 열심히 활동하겠다. 과분한 사랑에 감사 더 열심히 살겠다”라고 밝혔으나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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