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RUN' 런티스트 멤버들이 눈앞으로 다가온 마라톤 대회에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tvN 'RUN'에서는 런티스트 지성, 강기영, 황희, 이태선의 러닝 트립이 그려졌다.
이날 런티스트 멤버들은 마지막 새벽 러닝을 마치고 식사 시간을 가졌다. 지성은 "내일 이맘때가 궁금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강기영은 "내일 뛰어 보고 정말 나의 좋은 취미가 생기던지, 다시는 안 하던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지성은 인터뷰에서 "첫 경험이어서 그런지 낯설기도 하면서 심장이 쿵쾅쿵쾅 뛰면서 설레기도 하고 이제 진짜 뛰는구나 싶다"라고 대회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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