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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양준일 91.19' 양준일, 최근 고민 밝혔다 "여러분과 계속 같이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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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양준일 91.19' 방송캡쳐


양준일이 최근 자신의 고민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에서는 양준일이 자신의 고민을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팬의 "막연한 꿈에 불안한적 없나요?"라는 고민에 양준일은 "이분은 본인이 자신을 바라봤을때 내가 하고자 하는게 분명하다면 돈과 연결이 되지 않아도 그걸 하셔야 한다. 내 자신이 누군지를 알아볼 수 있으면 앞서가시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경림의 고민이 있냐는 질문에 양준일은 "내가 여러분들을 얼마나 꽉 잡아야 하는지가 고민이다. 계속 같이 갔으면 좋겠고 같이 나이 들면서 같이 익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양준일은 다음 무대로 너와 나의 암호 말 '가나다라마바사'을 선보였다. 이후 박경림은 "리베카 활동하실때랑 그대로 같다"라고 물었고 양준일은 "비슷해져가고 있는거 같다. 미국에서 서빙 할 때 하루에 14시간 씩 일하는데 바쁜날은 14~16km를 왔다갔다 한다. 그렇게 움직이다가 갑자기 뭘 먹으면 졸려서 안 먹다보니 살이 빠진거 같다. 현실에 적응하다 보니까 그런 결과가 나온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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