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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김종민 "손가락 부상당한 연정훈에게 너무 열심히 하지 말라 조언"(해투4)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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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종민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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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종민이 손가락 부상을 당한 연정훈에게 조언을 해줬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노브레인 특집으로 시청자정준하, 문천식, 박소영, 김종민, 윤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1박2일 시즌4' 새 멤버들과의 호흡은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지금까지는 형들과만 했다"고 운을 뗐다.

김종민은 2007년 '1박2일'에 처음 합류했다. 그는 "처음에 들어갔을 때는 어린 축이었다. 이번에는 (연)정훈이 형이 저보다 1살 많고 나머지는 동생들이다. 띠동갑 차이도 난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유재석은 "좋게 말하면 리더 느낌, 나쁘게 말하면 꼰대"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 멤버들 중 연정훈을 비롯해 예능 새싹들이 많아 출연진들의 의욕도 뜨겁다. 연정훈이 녹화 도중 넘치는 열정에 손가락을 부상당하기도 했다고. 김종민은 "너무 열심히 하지 말라고 했다. 이거 다치면 몇 개월 동안 열심히 할 수 없다. 장기로 봐야 한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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