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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어게인TV]'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옥택연X이연희, '기적을 본 순간' 'Fall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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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더 게임 0시를 향하여'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옥택연이 자신이 보는 죽음의 예견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23일 오후에 방송된 MBC'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에서는 서준영(이연희 분)이 납치당한 여고생 이미진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평(옥택연 분)은 서준영의 고군분투를 통해 자신의 예견이 처음으로 달라진 것을 목격하자 '기적이 일어났다'고 생각했다.

김태평의 말대로 12시가 되면서 납치된 여고생 이미진(최다인 분)의 호흡이 없어졌다. 12시 시간이 지나자 미진이 극적으로 호흡을 하기 시작하면서 기적이 일어났다.

김태평이 유일하게 죽음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서준영이었다. 이날 김태평은 기적을 보여준 서준영에게 사랑의 감정이 피어났다.

앞서 서준영은 김태평의 말대로 이미진을 찾기 위한 수사에 나섰기 때문에, 미진을 살릴 수 있었다. 하지만 초반에는 납치된 이미진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은 위치 추적이 안 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수사에 난항을 겪었다.

우여곡절 끝에 이미진과 통화가 된 서준영은 "언니는 형사야, 미진이 꼭 구하러 갈게"라고 말하며 이미진을 안심시켰다. 이미진을 납치한 범인은 20년 전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연쇄살인범이었고, 이미진은 이준희 기자의 딸이었다.

서준영(이연희 분)형사는 납치된 여고생 이미진을 안심시키고자, 미진의 어머니 유지원(장소연 분)을 경찰서로 불렀다. 딸 미진과 엄마 유지원이 통화를 하기 앞서, 서형사는 미진의 모에게 현재 생매장 당해 있는 상황을 알렸다. 유지원은 딸을 안심시키는 통화를 했다.

하나일보 오예지(윤지원 분)기자가 사건을 보고 한 뒤, 기자들이 중앙경찰서에 모여 이미진의 납치사건이 용의자가 조필두일지도 모른다는 사실과, 조필두의 사건을 조사하는 서준영이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쫓고 있다는 소식을 뉴스로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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