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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성' 러프,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 계약...ML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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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지난 시즌까지 삼성 라이온즈 중심타자로 활약한 다린 러프(34)가 메이저리그에 재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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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재입성을 노리는 전 삼성 라이온즈 중심타자 다린 러프.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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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러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 신분으로 참가한다”고 24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야후스포츠도 “러프가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러프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시즌 동안 KBO리그 삼성에서 활약하며 통산 타율 3할1푼3리 86홈런 OPS 9할6푼8리를 기록했다. 디 어슬래틱은 “러프는 KBO리그에서 3년 연속 출루율 3할9푼5리, 장타율 5할1푼5리 이상 기록한 유일한 타자”라고 소개했다.

러프는 한국에 오기 전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시즌 동안 빅리그 무대에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286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4푼 35홈런 96타점 OPS 7할4푼7리를 기록했다. 2013년(14홈런)과 2015년(12홈런)에는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리기도 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지 못한 러프는 2017년 삼성 유니폼을 입은 뒤 붙박이 4번타자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에서 3시즌 동안 활약한 러프는 2019시즌 종료 뒤 삼성과 재계약 협상을 벌였다. 하지만 연봉 조건에 합의를 이루지 못한 채 미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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