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이성우 父, 아들 향한 각별한 마음 "'나 혼자 산다' 직접 재녹화"(나혼자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나 혼자 산다 이성우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노브레인 이성우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각별한 사랑을 보였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마산 본가를 찾은 이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우의 아버지는 소파에 앉아 '나 혼자 산다'에 나왔던 이성우 편을 시청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TV에 재생된 영상은 흔들리는가 하면 화질에도 문제를 보였다. 이에 MC 박나래는 "근데 화면이 왜 저러냐"고 물었고 이성우는 "아버지가 TV에 나오는 제 영상을 또 직접 찍으셔서 그렇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영상에서 이성우의 아버지는 "제가 40분이나 휴대폰을 들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성우의 어머니는 "저는 한 30번 봤다. 며칠에 한 번씩 봐야 기분이 좋다"며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