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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NCT 127 "귀성·귀경길, '예술이야' 들으며 기분 UP" [설★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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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즐거운 귀성길엔 싸이 선배님의 ‘예술이야’로 기분 UP!”

그룹 NCT 127이 설 연휴를 알차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게 해줄 ‘설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귀성·귀경길에서 듣기 좋은 노래, 명절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낼 노래, 홀로 명절을 보내는 나홀로족에게 추천할만한 노래를 정리해봤다.

이데일리

그룹 NCT 127(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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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귀경길에는 ‘예술이야’(by 싸이)

NCT 127은 귀성·귀경길에 듣기 좋은 노래로 싸이의 ‘예술이야’를 추천했다. NCT 127은 “가족들을 만나는 설렘에 잘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다”며 “즐거운 귀성길과 행복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오는 귀경길의 기분을 더 업시켜 주는 곡이라고 생각한다”고 추천한 이유를 밝혔다.

◇스트레스 해소엔 ‘10000 hours(piano)’(by Dan & Shay, Justin biebe)

NCT 127은 명절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릴 노래로 ‘10000 hours’를 추천했다. NCT 127은 “듣기 편안한 멜로디와 달콤한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어서 휴식이 필요할 때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한다”며 “힐링이 필요하실 때 눈을 감고 감상하면 좋다”고 전했다.

◇나홀로 명절러에겐 ‘Martini Blue’(by DPR LIVE)

NCT 127은 홀로 명절을 보내는 나홀로족에게 ‘Martini Blue’를 추천했다. NCT 127은 “평소에 좋아하는 곡”이라며 “명절을 혼자 보내는 분들의 외로움과 지루함을 없애줄 수 있는 신나는 곡이라고 생각해서 추천한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NCT 127은 팬들과 대중을 향해 “2020년 경자년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며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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