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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복면가왕' 1라운드 승자는 '떡국'... '홍동백서'는 소나무 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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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복면가왕에 소나무 의진이 출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설 특집으로 떡국과 홍동백서가 출연, 가왕 낭랑18세를 향해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방송의 1라운드에서 남성 보컬 떡국과 여성 보컬 홍동백서는 신승훈의 'I believe'를 불렀다. 떡국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1절을 애절하게 소화했고, 홍동백서는 맑고 청아한 음색을 뽐냈다.

이 대결의 승자는 떡국이었다. 두 사람의 표차는 단 7표였다. 홍동백서는 제이의 '어제처럼'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 '더유닛' 1위 출신의 소나무 의진이었다. 의진은 "공백기가 길어져서 지쳐가던 와중에 더유닛에서 우승하게 됐다. 그래서 제가 멤버들을 다시 모아 잘해보자고 하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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