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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더게임' 옥택연, 초능력 듣지 않는 이연희 눈 바라보다 반해 '처음으로 설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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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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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더 게임:0시를 향하여'의 옥택연이 이연희에게 설렘을 느꼈다.

29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5회에서는 김태평(옥택연 분)과 서준영(이연희)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평은 사람의 눈을 보면 죽음 직전의 순간이 보이는 능력을 이용해 실종된 이미진(최다인)이 매몰된 장소를 찾아냈다.

특히 이미진은 김태평이 예견했던 것과 달리 서준영에게 심폐소생술을 받아 목숨을 가까스로 건졌다.

결국 김태평은 '기적이 일어났다. 그때까지만 해도 난 운명을 바꿀 수 없다고 믿었다. 처음으로 내 예견이 바뀌었다. 처음으로 죽음이 보이지 않는 사람을 만났다. 처음으로 누군가를 보고 설렜다'라고 생각하며 서준영을 바라보며 설렘을 느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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