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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뮤직쇼' 젝키 이재진 "과거 '타도 H.O.T.' 도발? 예전의 나 너무 쓸 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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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재진이 '타도 H.O.T.'에 대해 해명했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는 젝스키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문희준은 젝스키스 멤버들 중 이재진에게 유독 반가움을 표했다. 20여 년 전 H.O.T.와 젝스키스로 만난 후 처음 본다고. 이에 이재진은 "형뿐만 아니라 우혁이 형이나 팀이 거론 많이 됐었다. 오랜만에 보는 건데도 그런 것 같지는 않다"고 문희준에게 인사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이재진이 과거 '타도 H.O.T.'로 도발했던 것을 언급하며 "타도 H.O.T. 를 외치던 사람이 변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재진은 "현실은 (문희준) 형을 보면 잼잼이가 생각나고 내가 너무 쓸 데 없었다는 생각을 했다. 예전 기억과 감정이지 현재는 아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 1월 28일 첫 미니앨범 'ALL FOR YOU'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ALL FOR YOU'는 90년대 알앤비를 젝스키스의 색으로 재해석한 곡.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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