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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미라' 윤정수 "쿨 이재훈 소식에 놀라…아이들 사진 보니 예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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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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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윤정수가 이재훈을 언급했다.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DJ 윤정수가 자신의 오래된 절친 쿨 이재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정수는 ‘이재훈 오빠 소식 들었냐 깜짝 놀랐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최근 쿨 이재훈과 통화했음을 밝혔다. 윤정수는 “나도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랐다, 처음엔 서운했지만 이야기를 듣고보니 이해할 수 있더라”라며 “아이들 사진을 받았다. 정말 예쁘게 잘 자라고 있더라”고 말했다.

또한 윤정수는 “언젠가 미스터라디오에 초대해서 제대로 이야기 들어보겠다, 앞으로 이재훈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한다”고 말하며 오랜 우정을 뽐냈다.

한편 3월 4일부터 시작된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는 kBS 쿨FM을 통해 생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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