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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라디오쇼' 고재근 "가수는 목관리가 생명..장윤정 마스크 쓰고 잔다는 말에 따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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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보민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김보민과 고재근이 목관리 방법을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고재근, 성우 김보민(쓰복만)이 출연해 코너 '난 그만 울고 말았네'를 진행했다.

성우인 김보민에게 목관리는 생명이다. 그는 "작년에 3개월 동안 감기로 고생한 적이 있다. 요즘에 작두콩차를 마신다. 비염이나 기관지쪽에 좋다는 말을 들어서 꾸준히 마시고 있다"고 목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고재근은 "성우 분들도 그렇지만 가수도 목관리가 생명이다. 건조한 게 제일 문제다. 건조한 걸 없애기 위해 가습기를 틀거나 마스크를 쓴다. 장윤정 선배님도 마스크를 쓰고 주무신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보민은 "좀 답답할 수도 있는데 가습기를 트는 것보다 더 효과가 좋더라"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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