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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O!SPORTS] "올해도 지명타자?" 나지완.."생존 경쟁 위한 외야 특훈" (KIA 스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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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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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포트마이어스(미국 플로리다주),박준형 기자] KIA 타이거즈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 테리 파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2020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졌다.

KIA는 이번 스프링캠프 명단에 선수만 54명을 올리며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훈련을 진행한다.

나지완이 이현곤 코치의 도움을 받아 외야 수비 특훈을 가지고 있다. 2019 시즌 바닥을 쳤던 나지완은 올해 2020시즌은 4년전 총액 40억원 FA 계약 마지막 해다. 수비에 대한 보완이 이뤄줘야 이우성과 김주찬, 최형우와의 주전경쟁서 살아남을 수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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