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비예나와 한선수, 정지석 등 주전들의 노련한 활약을 앞세워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승점 56점을 기록한 대한항공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우리카드와의 승점 차이를 없애고 세트 득실률에서 뒤진 2위를 유지했습니다.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 인삼공사가 개인 최다인 47점을 폭발시킨 디우프의 활약을 앞세워 GS칼텍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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