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O!SPORTS] "훈련만 전부가 아니야" KIA 플로리다 캠프 자존심 건 커피내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포트마이어스(미국 플로리다주),박준형 기자] KIA 타이거즈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 테리 파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2020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졌다.

지난달 30일 출국한 KIA는 2월 1일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테리파크에서 3월 6일까지 전지훈련을 갖는다. 참가 규모도 역대 최대이다. 50명이 훌쩍 넘는다. 2군이 전지훈련을 가지 않는데다 윌리엄스 감독이 1~2군의 주요 선수를 파악하기 위해 대규모 훈련단을 꾸렸다.

이날 불펜피칭이 없던 투수 선수들이 홈 토스 훈련 앞두고 커피 20잔을 건 내기를 진행했다. 홈 토스 송구를 실패한 서덕원, 박정수, 홍건희, 문경찬이 몰아주기 게임을 펼쳤다. 결국 커피내기에 진 주인공은 박정수. / soul1014@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