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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김광현, SK 동료들에게 '꽃신' 받고 ML 스프링캠프 입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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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SK 송별식서 울컥…플로리다 스프링캠프 첫 훈련 시작

STL 정식 훈련 개시 전 '예습 훈련'



(비로비치[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좌완투수 김광현(32)이 친정팀 SK 와이번스 선수들에게 '꽃신' 선물을 받고 메이저리그 첫 훈련을 시작했다.

SK 구단은 10일(한국시간) "SK 선수들은 8일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 재키 로빈슨 트레이닝 콤플렉스에서 플로리다주 주피터 세인트루이스 스프링캠프로 떠나는 김광현을 위해 깜짝 송별식을 열어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