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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어게인TV]'집사부일체' 양세형, 대패삼겹살라면 '금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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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집사부일체'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양세형이 금손을 인증했다.

16일 오후에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백종원을 이은 양세형의 대패삼겹살라면이 전파를 탔다.

양세형이 백종원의 레시피로 대패삼겹살라면을 준비했다. 양파에 고기를 구운 뒤 라면을 끓여 낸 것이 비법이었다. 이승기는 처음 맛을 보고 "볶음짬뽕 맛이 되었다"면서 감탄했다.

이어 양세형은 "12,000원의 비용으로 요리를 했다"면서 "백종원 형님 레시피로 한 거다"면서 겸손하게 말했다. 양세형은 연예계 소문난 금손중 하나다.

김남길은 삼청동 라면집에서 라면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다면서 감탄했다. 레시피를 알려달라고 하자, 양세형은 백종원 선생님이 알려준 레시피였다고 말했다.

만화책방에서 그림으로 속담알아맞추기 게임을 통해 만화방 간식을 획득했다. 속담은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 난다' 등이었다.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 신성록 김남길은 새싹을 그리기 시작했고, 이승기는 그림을 보자마자 알아맞췄다.

이날 만보기를 많이 채우기 위해서 합동 배드민턴을 치기 시작했다. 이승기와 이상윤, 김남길 신성록, 양세형 육성재가 팀으로 저녁 내기를 했다.

육성재와 양세형은 장비탓을 하면서 점수를 계속 깎아 먹었다. 양세형은 "이거 테니스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싿. 김남길은 우수한 운동신경으로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신성록, 이승기는 아이들 학용품을 더 많이 획득하기 위해서 아침부터 동네를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신성록이 가장 먼저 첫 주자로 나왔다. 이승기는 19,000을 채우고 숙소로 복귀했다. 숙소에서는 이상윤, 김남길이 만보기를 열심히 채웠다.

신성록은 갓 나온 식빵을 사가지고 들어오면서, 아버지 상황극을 했다. 이승기와 김남길은 "어릴 때 아버지가 누런 봉지에 맛있는것을 사들고 오던 일이 생각이 난다"고 했다.

이날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 이상윤, 김남길, 신성록 등은 만보기를 올리기 위해서 장애물 마라톤을 하기로 했다. 훌라우프를 이용한 구간, 신문지 다람쥐통 굴리기, 풍선을 끼고 달리기 등이었다. 4단계까지 30초에 도착하는 기록을 세웠지만, 줄넘기를 넘는 구간에서 신성록이 큰 키가 문제가 되어 여러번 시도를 했다. 이어 김남길, 양세형도 실수를 하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점점 지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마지막 팀플레이를 통해 9분 58초로 성공시키면서 3배획득을 성공했다. 총 걸음은 145,788걸음이었따.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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