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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삼성 최채흥, 18일 니혼햄전 선발…최영진 8번 좌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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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대선 기자] 최채흥 /sunday@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투수 최채흥이 일본 오키나와 캠프 첫 선발 등판에 나선다.

삼성은 18일 일본 오키나와 나고구장에서 열리는 니혼햄 파이터스와 연습 경기를 치른다. 12일 야쿠르트 스왈로스, 1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패한 삼성은 설욕의 기회를 잡았다.

2018년 삼성에 입단한 좌완 최채흥은 지난 시즌 28경기에 등판해 6승 6패 2홀드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81.

강민호가 포수 마스크를 쓰고 최영진이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그리고 외국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는 유격수에서 2루수로 나선다. 김재현이 살라디노와 키스톤 콤비를 이룰 예정. 그리고 이성규가 핫코너를 지키고 이원석이 1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동엽(지명타자)-타일러 살라디노(2루수)-김헌곤(우익수)-이원석(1루수)-강민호(포수)-이성규(3루수)-최영진(좌익수)-김재현(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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