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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이 그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18일 국제구호개발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제이홉의 전 세계 팬들 4백여 명이 1천3백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월 18일은 제이홉의 생일이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제이홉 팬 커뮤니티 '홉 온 더 월드'가 기획했으며 올 초 한 달간 한국을 포함해 세계 13개국 팬들이 참여했다.
기아대책 측은 "제이홉의 팬들이 전달한 후원금은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팬들은 제이홉 생일 기념으로 그의 고향인 광주 북구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용 마스크를 기부한 바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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