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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토론토 '내야 유망주' 3총사, 류현진 특급 도우미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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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땅볼 유도가 많은 류현진 투수가 토론토에서 성공하려면 탄탄한 내야진은 필수입니다.

토론토 내야를 지키는 특급 유망주 삼총사의 활약이 정말 중요한데, 플로리다에서 유병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새 에이스 류현진을 환영하듯 신나는 K-팝 음악이 토론토 훈련장에 울려 퍼집니다.

야수진이 공식 훈련에 돌입하면서 전체 선수단이 처음 모였는데 팀의 미래와 내야를 책임지는 유망주 삼총사, 3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2루수 케번 비지오, 유격수 보 비셋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