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에서 등장했던 폴리아모리가 주목받고 있다.

폴리아모리는 두 사람 이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다자간 사랑을 뜻하는 말로 폴리아모리를 지향하는 이들은 일부일처제를 비판하며, 일부는 집단혼 형태로 가족 관계를 형성하기도 한다.

이와 반대되는 독점적 사랑을 '모노아모리'라고 지칭한다.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선 '폴리아모리'의 사상을 가진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여자의 사연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18일 방송분에서는 전 연인의 불특정 다수를 향한 음담패설 고민을 토로한 사연녀의 이후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고민녀는 전 연인과 관련해 “피해보상금을 달라는 게 아니라고,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고 하니 ‘그럼 돈 받고 사과도 받으면 더 없는 건가?’라 했지만 어머니와도 연락이 두절됐다”고 전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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