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전영록이 바다 낚시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경남 통영 연화도에서 하숙생활을 시작한 전영록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영록은 낚시배에 올라 바다 낚시에 나섰다. 그와 함께 수산물 전문 리포터 고다혜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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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이 바다 낚시에 나섰다.사진=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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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혜는 초조해하는 전영록에게 "낚시는 믿음"이라며 "지금 이 바다에 고기가 많다는 믿음, 그 고기를 낚을 수 있다는 믿음"이라고 말했다.
수확이 없는 전영록과 달리 고다혜는 전갱이, 성대 볼락 등 다양한 고기를 잡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결국 전영록은 고다혜의 도움으로 3마리를 낚으며 낚시에 성공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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