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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마이웨이' 이상아 "높은 인기에 못 됐던 나, 지금 건방진 후배들 고개 숙일 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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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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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상아가 건방졌던 과거를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9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 배우 이상아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 이야기가 소개됐다.

과거 이상아는 하희라, 김혜수와 함께 트로이카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이상아는 "팬레터 오지, 애들이 좋다고 하지, 어깨 뽕이 들어가서 되게 못됐었다. 그래서
지금 활동하는 후배들에게 건방지다는 느낌이 들면 '(쟤네들도) 오래 하다 보면 고개를 숙일 때가 온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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