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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한끼줍쇼' 션, 육아 전문가 포스 "다섯 살짜리 15명 케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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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한끼줍쇼' 방송캡쳐


션이 다섯 살 15명을 케어했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육아 전문가 션과 이지혜가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개발로 바뀐 답십리에 밥동무가 감탄했다. 이어 강호동은 "공통점이 육아 전문가인데 아이는 누가 봐"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혜는 "지금은 아빠가 보고 있다. 일요일이라 아빠가 보고있고"라고 답했다. 그리고 션은 "혜영이가 보고 있다. 예전에는 막 3명씩 데리고 다녔었다. 혜영이가 너무 힘드니까 지금은 아이들이 많이 커서 같이 잘 논다"라고 답했다.

이지혜는 "육아가 굉장히 힘들다. 아이가 한참 엄마한테 안떨어지려고 해서"라며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하지만 션은 "저는 육아 재밌다. 실제로 다섯 살짜리 15명을 케어한적이 있다. 저희 애 생일때 친구들을 불러서 엄마들한테 제가 돌보겠다고 다 가라고 했는데 엄마들이 굉장히 좋아하시더라"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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