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 이후 심경을 밝혔다.
20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모든 것을 잃었다”라고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어 “나는 내 잘못으로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일상을 잃었다는 것을 안다”며 가족에 대해 덧붙였다.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 이후 심경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
또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일에서는 모든 것을 잃었다. 배우로서 앞으로는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지난 1월 22일 주간문춘을 통해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이 알려지며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불륜 관계 시작 당시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였다는 사실이 더욱 충격을 안겼다.
한편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아내 와타나베 안과 결혼해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뒀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