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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O!SPORTS] '4년만에 만남' 염경엽 감독.."김세현 사용법 제가 잘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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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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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베로비치(미국 플로리다주),박준형 기자] SK 와이번스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재키 로빈슨 트레이닝 컴플렉스에서 2020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졌다.

염경엽 감독은 불펜 피칭하는 김세현을 찾아 투구 밸런스를 체크했다.

염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불펜에 경험 있는 선수가 부족하다. 서진용, 하재훈, 정영일 그리고 1년 경험한 박민호까지 4명뿐이다. 김세현이 들어가면 불펜의 뎁스가 좋아질 것으로 봤다. 김택형, 이재관, 이원준, 백승건 등 어린 선수들과 베테랑들의 조화를 이루려 한다”고 밝혔다.

또한 "30대 중후반 나이를 생각하면 쉽지 않지만 적재적소 활용한다면 쓰임새는 충분하다. 매카닉 쪽에서 조금 문제가 있었지만 수정을 하면서 아주 좋은 상태"라며 “생각의 변화가 가장 큰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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