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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팝's신곡]"Dazzle me boy"‥위키미키, 걸 스피릿 매력 폭발시킨 '대즐 대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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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위키미키 '대즐대즐' MV 캡처


위키미키가 글로시 펑키한 매력과 파워풀한 에너지를 담은 걸 스피릿으로 돌아왔다.

오늘(20일) 오후 6시 위키미키의 디지털 싱글 '대즐 대즐'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017년 데뷔 후 '틴 크러쉬' 대표주자로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던 위키미키는 이번 '대즐 대즐'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알렸다.

디지털 싱글 'DAZZLE DAZZLE(대즐대즐)'은 그들만의 화려하면서도 파격적인 '글로시 펑키'한 매력을 강조한 앨범. 평범한 것을 거부하고 위키미키 8人8色의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대즐 대즐'은 힙합과 뭄바톤의 요소가 절묘하게 믹스된 하이브리드 팝 댄스 장르의 곡. 중독성 있는 베이스라인과 경쾌하고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가 위키미키의 다이나믹한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준다.

특히 반복적으로 나오는 'Dazzle Dazzle Dazzle me(나를 눈 부시게 해)'이라는 위키미키만의 당차고 활기찬 에너지는 물론 리스너들에게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뻔하게 평범한 거 말고 (그저 그런 거 말고)/어디서 들어본 거 말고 Oh"

"놀라게 해 더/Oh I want it more/Yeah, Dazzle me Dazzle me boy/감동시켜 더/Cuz I want it more/Yeah, Dazzle me Dazzle me boy/Yeah, Bebe come on Dazzle me"

파워풀한 매력에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강한 중독성의 곡 '대즐 대즐'로 컴백하게 된 위키미키는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위키미키의 디지털 싱글 앨범 'DAZZLE DAZZLE(대즐 대즐)'는 지금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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