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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프랑크푸르트, 잘츠부르크에 4-1 완승... 황희찬 만회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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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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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황희찬이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프랑크푸르트가 완승을 거뒀다.

프랑크푸르트는 21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서 잘츠부르크에 4-1의 완승을 거뒀다.

프랑프푸르트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2분 오른쪽에서 연결된 패스를 가마다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기세가 오른 프랑크푸르트는 잘츠부르크를 끊임없이 몰아쳤다. 전반 종료 직전 프랑크푸르트는 2선에서 연결된 패스를 가마다가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득점,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선발로 나선 황희찬은 최전방 투톱으로 많이 노력했지만 성과를 만들지 못했다. 프랑크푸르트의 수비에 막혀 전반서는 제대로 된 경기를 선보이지 못했다.

후반서도 경기 분위기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후반 8분 가마다는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또 프랑크푸르트는 후반 11분 필립 코스티치가 4번째 골을 터트렸다.

황희찬도 기어코 만회골을 터트렸다. 페널티킥 득점이었다. 황희찬은 후반 40분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 잘츠부르크의 만회골을 기록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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