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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청하가 신곡을 발표 준비를 마쳤다. 연기자 조보아가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MN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청하는 오는 29일 주요 음원사이트에 뮤직 프로젝트 '뉴웨이브'(New.wav)를 통해 신곡을 발표한다.

'뉴웨이브' 프로젝트는 MNH엔터테인먼트가 내세운 뮤직 프로젝트다. "대중가요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겠다"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청하는 아르마딜로와 호흡을 맞춘다. 아르마딜로는 수지의 '행복한 척',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이해리의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 등 히트곡을 작사·작곡했다.

조보아가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주인공으로 분해 곡의 드라마를 더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조보아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신곡 분위기를 완성해냈다"고 귀띔했다.

조보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뮤비 촬영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뮤비 촬영 내내 예쁜 목소리에 빠져서 헤어 나올 수가 없었다. 청하님 대박 나세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청하는 최근 SBS-TV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OST 주자로 참여했다. '나의 그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MNH엔터테인먼트,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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