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해씨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다.
21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이상해는 과거 위암 수술 등 잘못된 생활 습관을 회상하며 건강을 강조했다.
이상해는 1945년생으로 올해 77세다. 1964년 데뷔해 이상한과 개그 콤비로 활동했다. 1979년 국악인 김영임과 결혼 후 개그맨 고 이주일씨와 활동을 함께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나이야 가라 황혼일수록 나가야지'라는 주제로 이상해씨를 비롯해 개그맨 최병서, 가수 장미화, 김국환, 전원주 등이 출연했다.
정석준 기자 mp125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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