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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문제적 남자'가 휴식기를 갖는다.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 측은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문제적 남자'가 한동안 휴식기를 갖게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휴식을 결정한 이유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이 가장 크다"면서 "학교, 회사 등 사람들이 많은 곳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추이를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방송 재개 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은 시대가 원하는 인재로 살아남은 1% 히든 브레인을 찾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 학교와 회사 등 사회에 숨겨진 인재들을 찾아 대결을 펼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문제적 남자'는 앞서 13일 방송을 통해 "봄방학 끝나고 만나요"라는 자막을 통해 휴방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일에는 '문제적 남자' 편성 시간대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재방송됐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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