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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D-DAY" 방탄소년단 컴백, RM 비주얼 셀카로 '기대감↑'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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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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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컴백을 기념하며 셀카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RM은 2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D-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RM은 후드를 입고 마스크를 쓴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얼굴을 반쯤 가려도 압도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RM은 "Hi Mr. Gormley #CONNECT_BTS"라는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미국 뉴욕 브루클린 브리지 파크 피어3에 전시된 '뉴욕 클리어링'(New York Clearing) 앞에 서 있는 RM의 사진도 게재했다. 웅장한 스케일의 '뉴욕 클리어링'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RM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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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설치미술 거장 안토니 곰리가 작업한 뉴욕 클리어링은 길이 18km에 이르는 알루미늄 관을 겹쳐 만든 조형물로, 사람들의 소통과 교류를 중시하는 방탄소년단의 철학을 반영해 만들어졌다.

글로벌 현대미술 프로젝트 '커넥트, BTS'는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한민국 서울, 그리고 뉴욕 총 5개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3월 27일 뉴욕에서의 전시 폐막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한편 방탄소년단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AP OF THE SOUL : 7'은 일곱 멤버이자 한 팀으로 모인 방탄소년단의 데뷔 7년을 돌아보는 앨범이다.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나와 그동안 숨겨왔던 내면의 그림자, 외면하고 싶은 나를 모두 받아들이고 온전한 나를 찾은 방탄소년단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ON'을 포함한 신곡 15트랙과 지난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 수록곡 5곡 등 총 20개 트랙이 실린다. 타이틀곡 'ON'은 방탄소년단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실은 힙합곡으로,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아티스트로서 소명의식과 마음가짐을 담은 노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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