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액터스 제공 ©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노종현이 '꼰대인턴' 출연을 확정했다.
21일 소속사 바이브액터스 측은 '노종현이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꼰대인턴'(극본 신소라/ 연출 남성우)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찌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다.
노종현은 극 중 주윤수 역으로 열연한다. 주윤수는 '핫닭면'으로 승승장구 중인 준수식품 라면사업부에 입사한 신입 인턴사원으로, 업무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물론 신입 사원의 풋풋함과 순수함을 지닌 인물이다. 예측 불가능한 라면사업부의 중화제 같은 역할을 함과 동시에 현실감 가득한 직장인의 애환을 리얼하게 그려내 시청자의 공감과 재미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노종현은 최근 tvN 드라마 스테이지 '블랙아웃'에서 대리운전 역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또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활약상을 예고했다.
한편 '꼰대인턴'은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 오는 5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taehyu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