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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21일 오후 6시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리더 랩몬스터(RM)이 앨범의 의미를 소개했다.
RM은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맵 오브 더 솔'은 온전히 우리 이야기"라며 “우리에게 있어 많은 의미를 지니고 많은 것들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7명이 함께 한 시간이 7년이다”며 “마치 럭키 세븐처럼. 딱 지금 시기에 내야 할 제목이라 생각했다. 제목만큼이나 뭔가 특별한 것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15개 신곡을 포함 총 20개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ON'은 방탄소년단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실은 힙합 곡이다. 이외에 난 1월 선공개된 ‘Black Swan’, 팝 가수 트로이 시반(Troye Sivan)과 작업한 ‘Louder than bombs’, 데뷔 앨범에 수록된 ‘We are Bulletproof Pt.2’를 잇는 ‘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등이 수록되어 있다.
정석준 기자 mp125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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