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 사진=안성훈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스터트롯' 가수 안성훈이 탈락 소감을 전했다.
21일 안성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안성훈'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고생 많이 해주신 '미스터트롯'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비록 오늘을 끝으로 경연에서는 하차하게 됐지만, 경연 말고 공연으로, 좋은 노래로, 멋진 모습으로 준비해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저는 이제부터가 새로운 시작입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미스터트롯' 파이팅"이라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안성훈은 20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 준결승 진출을 앞두고 탈락했다.
◆이하 안성훈 SNS 글 전문
그동안 '안성훈'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고생 많이 해주신 미스터 트롯 제작진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래전 트로트를 관두고 어머니와 같이 주먹밥집을 운영하며 지내오다가 '미스터트롯'이라는 멋진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고, 트로트에 대한 꿈을 다시 한번 펼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직장인이었던 저에게 팬이라는 소중한 분들도 생기게 되고, 가게로도 땅끝마을에서 저를 보러 와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게 지금도 믿기지 않는 하루하루입니다.. 비록 오늘을 끝으로 경연에서는 하차하게 되었지만, 경연 말고 공연으로! 좋은 노래로! 멋진 모습으로! 준비해서 여러분들께 찾아뵙겠습니다. 저는 이제부터가 새로운 시작입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미스터트롯 파이팅.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