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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엠넷 '보이스 코리아 2020' 론칭…3월2일부터 지원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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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엠넷 '보이스 코리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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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엠넷 '보이스 코리아'가 올 상반기에 '보이스 코리아 2020'으로 돌아온다.

21일 엠넷 측은 "'보이스 코리아 2020' 론칭을 확정 짓고 지원자 모집을 3월2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보이스 코리아'는 네덜란드의 '더 보이스'(THE VOICE) 프로그램 포맷을 정식으로 구매해 제작한 오리지널 한국 버전으로, 한국 최고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코치진들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팀원들을 선발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발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더 보이스'와 스핀오프 '보이스 키즈'(VOICE KIDS), '보이스 시니어'(VOICE SENIOR)는 121개국에서 리메이크 됐고,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성공적인 포맷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과 2013년에 방송된 '보이스 코리아' 시즌 1, 2에서 손승연, 이예준, 유성은, 신유미 등 탁월한 보이스의 소유자들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새 시즌에서도 새로운 국보급 보이스를 가진 인물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시즌 1, 2에 이어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보이스 코리아 2020'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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