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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엠카' 어바우츄, 성공적 데뷔…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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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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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신예 밴드 어바우츄가 강렬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그룹 어바우츄(이수, 도윤, 네온, 빅터)는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새 싱글 앨범 ‘사탕중독’의 타이틀곡 ‘내 사탕 누가 먹었어’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어바우츄는 록스피릿이 묻어나는 의상과 강렬한 아우라로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어바우츄가 이날 ‘엠카’에서 선보인 ‘내 사탕 누가 먹었어’는 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 장르로, 팀 특유의 독특하고 비밀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어바우츄만의 개성과 뛰어난 표현력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의 사운드를 구현했다.

어바우츄는 멤버 전원 뛰어난 연주 실력은 물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음악성을 지닌 실력파로, 그간 인디씬에서 활약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한 4인조 밴드다.

한편 어바우츄는 ‘엠카’에 이어 21일 KBS 2TV ‘뮤직뱅크’, 22일 MBC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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